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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을 병원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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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uragame 2022. 9. 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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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을 병원이라고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이런 병원이 있나요? 공유하고 싶습니다.

직장에서 갑자기 고열과 심한 두통이 생겼습니다.
오한이 나고 온몸이 쑤신다..
야간진료가 있는 병원을 급하게 찾아 병원까지 택시를 탔습니다..
응급실에 가볼까도 생각했지만 대기시간이 길다는 생각에 종합병원을 찾았다.

XX5의 멤버(천호동)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통증이 너무 심해서 쓰러져 결국 병원에 갔는데.. 울고...

1. 불친절
이것은 야간 진료이며 개인적인 것일 수 있으므로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2. 치료과정
고열과 근육통, 두통을 호소하니 코로나 검사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렇군요...필요합니다...
1시간만에 음수... 많이 아프게 할까요? 눈을 동그랗게 떴다..
앉지도 못해서 복도 의자에 누워서 엉엉 울었어요...
억지로 울음을 그치고 내 말을 들어줄 때까지 ^^
진통제를 좀 사야 할 것 같아서 창고에 들어가서 놔뒀어요.
3. 태도
치료법이 애매했는데 처방전이 있어서 무슨 약이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잘 모르겠다고 하셔서 증상을 말씀해 주셨어요.
약물 알레르기가 있어서 확인이 필수였습니다.
나는 의사에게 물었다.
약국에 가서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잘 알아요^^
(다시 생각해도 목욕)

하나 더..
주사를 맞기 전에는 열이 너무 높아 숨쉬기가 힘들었다.
같이 일했던 간호사? 치료사? 1분만에 다시 열을 가하라고 했더니
소독제와 함께 나오는 온도계를 아시나요? 거기 만질게..
손발이 차가우며 몸이 덥고 오한이 오는데도...
몸에 열이 나서 예라고 했는데 귀 체온계는 의사만 할 수 있다고? 아래에..

친절도 바라지 않습니다.
최소한 환자를 위한 기본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병원을 운영합니다.
최악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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